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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책 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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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알고 뇌를 알면 백전백승여러 분야의 책을 읽을 때 공통적으로 자주 강조하는 부분들이 있다.바로 뇌 과학이다. 다양한 책으로 뇌 과학을 깔짝? 거려 보며 알게 된 건우리의 뇌의 영역 중 의식이 차지하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이다. 나의 행동의 대부분을 도맡는 무의식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. "진실"을 볼 수 있다는 멍청한 생각시각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.눈으로 들어온 데이터를 뇌가 해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.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건 뇌가 해석한 결과물일 뿐이다. 만약 평생 앞을 보지 못했던 사람이 갑자기 볼 수 있게 된다면, 시각적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. 뇌가 시각 정보를 해석하는 방법을 학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. 이로 인..

책을 사러 서점에 갔는데 한쪽에 책의 문구들을 적어놓은 카드들로 꾸며져 있는 걸 보았다. 그 중에 눈에 들어온 것이 이 문구였다. 다음에 꼭 저 책을 읽어봐야지 하고 한 두 달이 지나서야 구매해 읽게 되었다.저 문구만 봤을 땐 되게 어려운 내용의 책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깊게 다루진 않는 읽기 쉬운 책이었다.문구는 인간의 본능을 뇌 과학적으로 접근할 것처럼 느껴졌는데.. 읽는 데는 한 3일 정도 걸렸다. 인정욕구 (관심과 칭찬에 집착하는 욕망의 심리학) - 에노모토 히로아키 인정욕구 :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.search.shopping.naver.com 인정욕구가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요즘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인정욕구에 대한 사례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정욕구를 어떻게 하면 현명..

행복을 파는 브랜드, 오롤리데이 - 박신후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읽은 책 중 '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'( 이 책도 매우 좋은 책이다. )라는 책에 언급이 되어 도서관에 빌려 읽게 되었다. 검색해 보니 성수에도 있고 가까운 수원 스타필드에도 입점해 있다 해서 유명한 브랜드이구나.. 생각했다. 행복을 파는 브랜드, 오롤리데이 :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.search.shopping.naver.com 읽으면서 정말 대표가 회사를 운영하며 겪은 일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서 읽는 내내 내가 다 조마조마했다. 정말 어떤 회사든 안그러겠냐만은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회사를 운영한 게 느껴졌다. 저자이자 오롤리데이의 대표의 성격이 워낙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몸으로 부딪히..

책 잘 읽는 방법 - 김봉진 여러 자기 계발이나 경영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"배우고 싶은 롤모델을 정하고 그 사람의 행동을 배우려 하는게 중요하다" 라는 이야기를 자주 접했다.누구를 할까 고민 하던 중 전부터 관심(?)을 가졌던 김봉진 대표님에 대한 책을 읽어보자 해서 읽었던 게 배민 다움이라는 책이었다. 그 책을 읽으면서 존경스러운 마음이 더 커져 다른 책을 더 읽어보기로 하며 고른 책이 이 '책 잘 읽는 방법'이다. (책 잘 읽는 방법이 뭘까로 읽기 시작한건 아니었다.) 책 잘 읽는 방법 :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.search.shopping.naver.com 책을 읽기 시작한지 반년이 넘은 것 같은데 정작 책을 잘 읽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해보지 않았다. 이 책 자체..

올해 국제도서전에 갔다가 발견한 책이었다. 전시회 장 안에 책이 너무 많아서 몇 줄만 읽고 내려놓고를 반복했는데 이 책은 내가 딱 펼친 페이지가 인상 깊어 집 가는 길에 구매해서 읽었다. 김봉진 대표님이 나의 생각을 찍어 줄 도끼 같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했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이 나에게 도끼 같은 책이 되어줄 것 같아 고르게 되었다. 보통 책을 읽으면 길어야 일주일이었는데 이 책은 두껍기도 두껍지만 손도 잘 안가고 사례가 너무 많이 나와한 한 달 정도 걸렸다. 솔직히 말하면 읽는데 너무 힘들었다. 하지만 책을 읽고 나의 평소 판단 또는 생각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보게 된 너무나도 좋은 책이었다. 집단 착각 :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.search.shopping...
나를 움직인 문장들 :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.search.shopping.naver.com 서울에 야외 도서관을 하고 있다 하여 갔다가 발견한 책이다.( 여담으로 행사 부스 가서 1등 상품 뽑았다 ㅎ ) 평소에 잘 읽지 않는 책으로 골랐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바로 교보문고를 가 구입했다.쉬는 날 카페에서 천천히 읽기 좋은 책이라 쉬는 날에만 읽어서 꽤 오래 읽었다.내용 자체는 가볍게 즐기기 좋다. 그리고 안에 바스락 거리는 종이가 있는데 그게 넘길 때마다 소리가 나서 은근 힐링이 됐다. 안에는 10년차 카피라이터가 그동안 모은 문장 중 몇 가지 추려 적어두고 그 옆에는 저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어두었다.와닿는 문장이 정말 많았지만 다 적기는 힘들고 몇가지에 문장에 대해 내 생..